
'파친코 시즌1' 8화에서는 이삭(노상현 분)이 경찰에 연행되고 선자(김민하 분)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굳세게 일어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파친코 시즌1' 8화에서는 남편이 잡혀가고 시아주버니 요셉마저 실직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선자가 직접 담근 김치를 수레에 싣고 시장 구석에서 당차게 장사를 시작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한수(이민호 분)는 아빠의 연행으로 슬퍼하는 노아를 찾아와 살아남는 것을 넘어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쌓으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선자가 전당포에 팔았던 회중시계를 노아에게 쥐어주며, 이삭과는 전혀 다른 냉혹하고 현실적인 생존 방식을 심어준다.

1989년 일본, 솔로몬(진하 분)은 죽음을 앞둔 하나를 찾아가 과거 도망쳤던 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다. 하나는 솔로몬에게 자비를 보이지 말고 무슨 수를 쓰든 사람들을 다 밟아 버리라는 강렬한 유언을 남기고, 솔로몬은 새로운 결심을 굳히게 된다.

한편, 아들이 미국에서 차별 없이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는 모자수(박소희 분)의 바람과 달리, 솔로몬은 파친코 사업에 뛰어들며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한다.
tvN 파친코 시즌1 8회 방송시간은 28일 밤 9시 25분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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