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기태가 17세에 헤어진 어머니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는다. 스튜디오는 김기태의 가슴 아픈 이야기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주먹 쥐고 일어나 극복’을 주제로 다양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기태는 어린 시절의 가난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유명한 가수가 돼 성공한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이호선의 사이다’에서 공개된 김기태의 진심 어린 고백에 김지민도 눈물을 흘렸고, 현장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숙연해졌다고.
김기태는 가족들과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던 시절 화재를 겪었던 사연과 아버지가 빚을 내 마련해 준 300만 원으로 기획사와 계약했다가 사기를 당했던 경험도 털어놓는다.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노래를 포기하지 않았던 삶의 과정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김기태의 이야기에 예상치 못한 해석을 내놓으며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김기태를 눈물짓게 한 이호선의 한마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기태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 우승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사진제공=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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