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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출근’ 국내외 흥행 질주

서정민 기자
2026-06-26 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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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내일도 출근!’이 직장인의 현실 공감과 설레는 오피스 로맨스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방송 2회 만에 공감과 성장, 로맨스를 모두 잡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실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내일도 출근!’은 첫 방송부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tvN 핵심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티빙 ‘오늘의 TOP20’ 상위권에 오르며 온라인에서도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글로벌 반응도 뜨겁다. ‘내일도 출근!’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인도, 브라질 등 19개국에서도 TOP10에 진입하며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첫 번째 요인은 현실 직장인의 일상을 세밀하게 담아낸 공감 스토리다. 잠수 이별을 당해도 출근해야 하는 현실, 번아웃과 퇴사 고민, 퇴근 후 소소한 행복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이야기가 공감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는 서인국이 연기하는 강시우 캐릭터다. 웃지 않고, 사람을 멀리하며, 쉽게 사과하지 않는 이른바 ‘삼노맨’이지만 누구보다 일에 진심인 상사로 그려진다. 특히 부하 직원의 가능성을 믿고 성장시키는 모습은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세 번째는 통쾌한 성장 서사와 로맨스의 조화다. 차지윤(박지현)은 직장 내 부당함에 맞서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며 성장해 나간다. 여기에 강시우가 차지윤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처럼 ‘내일도 출근!’은 직장인의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낸 공감 스토리와 성장, 로맨스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월요병 치료제’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향후 두 주인공이 펼쳐갈 성장과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내일도 출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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