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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국내외 흥행 질주

서정민 기자
2026-06-25 0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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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이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글로벌 OTT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데 이어 아시아 주요 국가 OTT 순위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SLL이 제작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국내외에서 동반 흥행에 성공하며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방송 초반부터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8회는 전국과 수도권 모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첫 회 시청률로 출발한 이후 빠른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 안방극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신입사원 강회장’은 대만 friDay 영상 플랫폼 종합 차트에서 일주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Viu TV쇼 차트에서도 1위를 지켰고, 태국에서도 연일 정상권을 유지했다. 미국 Viki 종합 TV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북미 시청자들의 관심까지 끌어모으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재벌 그룹 회장이 사고 후 젊은 축구선수의 몸에서 눈을 뜬 뒤 자신의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복수극이다. 재벌가 승계 전쟁과 오피스 생존기, 영혼 체인지 설정이 결합된 독특한 서사가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빠른 전개와 개성 강한 캐릭터, 복수와 성장 서사가 어우러지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SLL이 선보여온 장르 결합형 드라마 전략이 다시 한번 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SLL 측은 “오피스물과 재벌가 승계 구도 속에 서사의 재미를 녹여낸 작품”이라며 “국내 시청률 상승과 함께 해외 플랫폼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남은 방송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방송된다.

사진제공=SLL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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