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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임지은의 세 남자

서정민 기자
2026-06-25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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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증명서'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임지은을 중심으로 얽힌 세 남자의 관계성을 공개했다. 새로운 설렘을 안겨줄 윤희석부터 든든한 두 아들 서도영, 전승빈까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힘이 되는 인물들이 극에 온기를 더할 전망이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MBC ‘가족관계증명서’는 한 아이를 둘러싼 편견과 운명에 맞서 자신의 삶을 되찾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노영주 역의 임지은과 그의 곁을 지키는 세 남자의 관계가 담겼다.

먼저 윤희석이 연기하는 한의사 임사빈은 노영주에게 새로운 설렘을 안겨줄 인물이다. 따뜻한 성품과 배려심을 지닌 그는 남편의 배신으로 상처받은 영주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며 변화를 이끈다. 오랜 시간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영주에게 늦깎이 로맨스가 어떤 위로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서도영은 노영주의 장남 차승현으로 분한다. 7급 우정직 공무원인 승현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의 아픔을 지켜보며 가족을 책임져온 인물이다. 단호한 성격을 지녔지만 영주 앞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아들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전승빈이 맡은 차승우는 방송국 교양국 PD다. 강한 추진력과 열정을 가진 인물로, 겉으로는 냉정해 보이지만 속정이 깊은 반전 매력을 지녔다.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이 주요 서사로 그려질 예정이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임사빈의 순정 어린 사랑, 차승현의 책임감, 차승우의 열정이 어우러지며 노영주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족애와 로맨스를 함께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현 작가와 김미숙 감독이 의기투합한 ‘가족관계증명서’는 ‘첫 번째 남자’ 후속으로 오는 7월 6일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제공=MBC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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