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석진과 안희연이 애틋한 순애보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랑이 온다’ 무드 티저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서로를 놓지 못하는 두 사람의 감정을 담아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가 하석진과 안희연의 애절한 로맨스를 담은 무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랑이 온다’ 티저 영상은 한규림(안희연)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무진(하석진)을 밀어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규림은 가난한 현실과 가족의 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여기까지만 하자”고 선을 긋는다.
하지만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도 담겼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던 시간,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자아낸다.
이후 ‘사랑이 온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한다. 한규림은 “무진 씨를 붙잡고 안 놔줄 수도 있다”며 애써 마음을 숨기지만,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아낸다.
반면 김무진은 그녀의 거절에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싫다. 도망가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힘든 현실 앞에 선 한규림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한편 ‘사랑이 온다’는 ‘미녀와 순정남’, ‘하나뿐인 내편’의 홍석구 감독과 ‘미안하다, 사랑한다’, ‘함부로 애틋하게’의 이경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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