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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고양 콘서트 성황

서정민 기자
2026-06-22 0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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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고양 콘서트


가수 박지현이 고양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전국투어 ‘쇼맨쉽 시즌2’의 흥행을 이어갔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탄탄한 라이브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지현은 지난 20일과 21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 고양 공연을 개최했다.

약 150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박지현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공연장은 박수와 함성, 떼창으로 가득 찼다.

박지현은 ‘우리는 된다니까’를 시작으로 ‘나야나’, ‘바다사나이’, ‘녹아버려요’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애간장’, ‘기도’ 등 감성적인 무대로 깊은 울림을 전했고, 객석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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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고양 콘서트


특히 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진 ‘갈무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진 ‘밤안개’ 무대는 몰입감을 높였다. 공연마다 다른 구성도 눈길을 끌었다. 토요일에는 ‘Swing Baby’, 일요일에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국악 메들리 무대는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박지현은 한복 쾌자를 입고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쓰리랑’, ‘망부석’, ‘못난놈’ 등을 열창했다. 꽹과리와 사자탈을 활용한 전통 연출과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비나리’, ‘님은 먼 곳에’, ‘삶’ 등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친구’ 패러디와 ‘박교관’ 콘셉트 영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이트클럽 메들리’ 무대에서는 공연장의 열기가 절정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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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고양 콘서트


앵콜 무대에서는 ‘환희’와 ‘이제는’을 선보이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또한 밴드 멤버들을 직접 소개하고 ‘초대장’ 무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지현은 “고양 공연을 통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첫 정규앨범 ‘MASTER VOICE’를 발표했다. 전국투어 ‘쇼맨쉽 시즌2’는 부산과 성남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쇼7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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