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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온다’ 안희연 첫 스틸

서정민 기자
2026-06-19 0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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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안희연이 가족을 위해 사랑을 포기했던 한규림으로 변신한다. 고단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성장형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상처 입은 가족들이 서로를 보듬으며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안희연은 ‘사랑이 온다’에서 반찬가게 직원 한규림 역을 맡았다. 유복했던 가정이 무너진 뒤 가장이 돼 생계를 책임지는 인물로, 각종 아르바이트와 집안일을 도맡으며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극 중 한규림은 운명처럼 만난 김무진(하석진)과 사랑에 빠지지만 가족을 위해 이별을 선택한다. 이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중 첫사랑과 재회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규림의 치열한 일상이 담겼다. 새벽 녹즙 배달부터 아르바이트, 동생들을 돌보는 가장의 역할까지 쉼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면 김무진을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환한 미소 속 설렘과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복잡한 마음이 교차하며 애틋함을 더한다.

‘사랑이 온다’에서 안희연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은 물론, 첫사랑 앞에서 설레는 감정까지 폭넓게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인물의 성장 과정과 섬세한 감정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제작진은 “안희연이 한규림의 따뜻한 내면과 성장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가족을 향한 책임감과 첫사랑의 설렘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안희연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담길 ‘사랑이 온다’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2TV ‘사랑이 온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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