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월드컵 일정, 한국-멕시코 오늘 오전 10시 킥오프…광화문 2만명 운집 예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에 따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는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현재까지 월드컵 2차전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역대 성적은 4무 7패, 승률 0%다.
특히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4연패에 빠져 있으며,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도 오늘의 상대 멕시코에 1-2로 패했다.
역대 11번의 2차전에서 10골을 넣는 동안 31골을 내주며 경기당 평균 3점에 육박하는 실점을 기록했다.
상대 멕시코는 FIFA 랭킹 13위로 한국(21위)보다 높고, A매치 역대 전적에서도 15전 4승 3무 8패로 한국이 열세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1998년, 2018년 두 차례 맞붙어 모두 패했다.
오늘 한국이 승리하면 조 1위를 굳히고, 25일 남아공전 결과와 관계없이 32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 짓는다.
서울 곳곳에서 거리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광화문스퀘어 KT WEST 전광판에서 생중계가 진행되며 붉은악마 측은 최대 2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중 입장은 오전 6시부터, 공연은 오전 8시 20분부터 시작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와 여의도 'KIS 스퀘어'(한국투자증권)에서도 동시 생중계 및 응원 행사가 열린다.
TV 중계는 JTBC(배성재 캐스터·박지성·김환 해설)와 KBS(남현종 캐스터·전현무·이영표 해설)가 맡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 중 한국 대표팀의 남은 조별리그 경기는 다음과 같다. ▲6월 19일 오전 10시 한국 vs 멕시코(과달라하라 스타디움) ▲6월 25일 오전 10시 한국 vs 남아프리카공화국(몬테레이 스타디움). 전 경기 JTBC·KBS·네이버 치지직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일정상 한국은 멕시코·체코·남아프리카공화국과 A조에 편성됐다.
체코전 역전승으로 분위기를 탄 홍명보호가 72년 묵은 2차전 무승 징크스를 끊고 사상 첫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시간 오전 10시 킥오프이며 중계 채널은 JTBC, KBS, 네이버 치지직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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