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엽과 이혜리가 15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으로 설렘을 예고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과 사랑을 놓친 두 남녀의 재회 로맨스를 그리며 올여름 안방극장을 찾는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이 주이재(이혜리)와 우수빈(황인엽)의 재회를 담은 ‘이재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애써 잊고 지냈던 첫사랑 우수빈이 주이재 앞에 다시 나타나는 모습이 담겼다. “보고 싶었다 주이재”라는 우수빈의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재회는 두 사람의 복잡한 감정을 암시한다.
특히 “내 꿈을 먹고 자란 첫사랑 우수빈이 돌아왔다”는 주이재의 내레이션은 두 사람 사이에 얽힌 과거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욕실에서 밀착한 채 마주한 장면은 아슬아슬한 로맨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우수빈은 “내가 뺏은 네 꿈 돌려줄게”라며 과거 함께 썼던 시나리오 ‘경성연가’를 건네고, 다시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주이재는 “기억이 안 나? 머리가 어떻게 됐어?”라며 분노를 드러내며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한다.
‘그대에게 드림’에서 황인엽은 꿈을 이룬 영화감독 우수빈 역을 맡는다. 이혜리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리포터 주이재로 분해 공감 가는 청춘 서사를 그려낸다.
한편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공개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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