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SOLO’ 32기 돌싱녀들의 직업과 사연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옥순이 4명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로 떠올랐고, 영철의 예상 밖 선택에 영자는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32번지’ 돌싱녀들의 자기소개와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나는 SOLO’에서 영숙은 성악과 출신 팝페라 가수 겸 행사 MC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체중 감량 경험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순자는 무용과 체육을 전공한 뒤 현재 댄스와 요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영자는 프랑스에서 생활하다 이혼 후 한국으로 돌아온 사연을 털어놨다.
현숙은 광고 컨설팅 회사 팀장으로 근무하는 동시에 MBA 과정을 병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는 6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옥순 역시 이혼 후 홀로 살아온 시간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돌싱남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영철은 배우자와 사별한 아픔을 고백하며 합기도 체육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수는 치과의사, 영호는 두 자녀를 키우는 싱글대디, 상철과 경수 역시 자녀를 둔 돌싱 아빠로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진행된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반전이 펼쳐졌다. 영철은 앞서 영자에게 직진 의사를 밝혔지만 영숙을 선택했다. 영숙은 “왜 갑자기?”라며 놀랐고, 영철은 영숙의 자기소개에 감명을 받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영자는 단 한 표도 받지 못한 ‘0표녀’가 됐고, 인터뷰에서 “배신감이 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영철은 영자를 찾아가 “내 마음은 그대로”라고 해명하며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SOLO’의 최대 관심은 옥순에게 쏠렸다. 옥순은 영수, 상철, 광수, 경수의 선택을 받아 4대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데이트 현장에서는 광수와 상철 사이 미묘한 신경전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제공=SBS Plus·EN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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