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이 SBS 예능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을 통해 깊이 있는 성찰과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여정의 첫날부터 이상윤은 수행의 의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콜카타 시장 골목을 누비던 이상윤은 호텔 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인도의 일상에 “사람들의 살아있음이, 거리의 활력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깨달음의 땅 보드가야를 향해 12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다. 마하보디 사원의 웅장함에 감탄한 이상윤은 명상과 수행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봤고, 전정각산을 오르며 부처의 고행길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륜스님과의 일대일 즉문즉설은 이상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안겼다. 이상윤이 제작 환경의 일련의 변화에 따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자, 법륜스님은 결국 행복과 불행은 각자의 마음이 짓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윤은 “내가 결과를 온전히 수용할 수 있으면 모든 면에서 훨씬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제 마음속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은 오는 7월 8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 출연한다. 극 중 귀족 바사니오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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