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드웨인 존슨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스매싱 머신’이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드웨인 존슨은 마크 커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준 액션, 코미디 이미지를 벗고 묵직한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강인한 파이터의 모습뿐 아니라 불안과 고뇌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 마크 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다.
특히 한국계 할리우드 특수분장 아티스트 다이아나 최가 참여한 분장팀의 작업을 통해 외형부터 실제 마크 커와 높은 싱크로율을 완성했다.
또한 ‘스매싱 머신’은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찬사 속에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거머쥐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기로 생애 첫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드웨인 존슨은 “마크 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연기할 수 있었던 기회는 내 커리어에서 가장 인생을 바꾸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그의 연기에 대해 “당신이 인생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연기”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경기 직후 링 위에 선 마크 커의 모습이 담겼다. 피와 땀으로 얼룩진 얼굴, 승부를 향한 집념이 담긴 눈빛은 격투기 선수의 치열한 삶과 인간적인 고독을 동시에 보여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스매싱 머신’은 드웨인 존슨의 새로운 연기 인생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올해 하반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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