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열린음악회’ 김연자, 무대 장악

서정민 기자
2026-06-15 08:28:30
기사 이미지
'열린음악회'


가수 김연자가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상록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아모르파티’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날 김연자는 우아한 숄더 프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첫 곡 ‘상록수’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특유의 깊은 감성과 풍부한 성량으로 곡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객석에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가창력과 안정적인 고음 처리로 ‘트로트 여왕’다운 내공을 입증했다.

이어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무대에서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특유의 단단한 음색으로 표현했다. 관록이 묻어나는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열린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는 김연자의 대표곡 ‘아모르파티’가 장식했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 김연자는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떼창으로 화답했고, 김연자는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김연자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 무대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하며 한국 트로트를 알린 대표 가수로 꼽힌다. 최근에도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연자는 앞으로도 음악과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1TV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