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이들, ‘Crow’로 컴백 시동

서정민 기자
2026-06-15 07:46:25
기사 이미지
아이들


아이들이 선공개곡 ‘Crow’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압도적인 메가크루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주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We made’의 선공개곡 ‘Crow’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영상은 대규모 퍼포먼스와 상징적인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연은 수많은 댄서들과 대형 깃발 사이에서 등장해 강렬한 래핑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상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 우기와 슈화는 군중 속에서 마주 선 채 랩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더했고, 민니는 벽면에 드리운 까마귀의 날개 그림자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연은 황금빛 노을 아래 깃발 사이로 등장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거대한 깃발이 펄럭이는 가운데 멤버들 주변을 까마귀 떼가 선회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Crow’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은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Crow’를 정식 발매한다. ‘Crow’는 까마귀를 불운의 상징이 아닌 역경 속에서도 다시 날아오르는 의지와 본능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에서 처음 공개된 ‘Crow’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미니 8집 ‘We are’에 이어 이번 ‘We made’를 통해 자신들만의 서사와 메시지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들은 최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INGAPORE’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0일과 21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