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서울의 맛집을 찾아 특별한 여정을 떠났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편에는 게스트로, 남다른 하이텐션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평정하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게스트 호영과 함께하는 이번 '백반기행'은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한남동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 로스 카츠, 히레 카츠, 통 모짜렐라 치즈 카츠 맛집과 서울 중구 퇴계로 신당동에 위치한 고사리 들깨 비빔면, 당근모모(만두), 고사리 클래식 식당, 서울 강동구 성내로에 위치한 반반샤브전골, 샤브전골, 큰버섯샤브, 잔치 스페셜 A코스(소고기, 자연송이능이, 낙지,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죽, 셀프바 무한리필) 맛집을 찾아 다채로운 미식을 만끽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제대로 물오른 서울의 참맛을 간직한 식당들을 방문하며, 마성의 에너지를 지닌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일일 식객으로 동행했다. 일흔을 훌쩍 넘긴 백발의 만화가 허영만과 브레이크 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김호영이 발걸음을 향한 곳은, 다채로운 인심과 정이 넘쳐나는 미식의 중심지 서울이다.

'백반기행'에서는 평소 에너자이저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김호영이 식객 허영만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소탈하고 유쾌한 반전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남동에 위치한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바삭한 로스 카츠와 치즈 카츠를 맛본 그는 입맛을 다시며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그는 휴대폰 연락처만 무려 5,000개가 넘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진정한 '인맥왕'임을 고백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낯선 식당 앞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울리는 그는 세월을 초월한 단단한 내공을 자랑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지금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로 꼽히지만, 그의 화려한 인맥에도 잊지 못할 굵직한 에피소드가 존재했다.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에서 김호영은 김희선, 엄정화 등 톱스타들과의 인연뿐만 아니라 41세 차이가 나는 연극계 대모 박정자 배우와의 남다른 친분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선배들과 교감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소통 비법과 남다른 소신을 밝혀 허영만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또 다른 포인트는 김호영이 선보인 즉석 홈쇼핑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떴다 하면 전체 매진을 기록하는 홈쇼핑계 신흥 완판 요정답게, 식객이 홈쇼핑 진행 방식을 궁금해하자 그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즉석 돈까스 판매 쇼를 선보였다. 당장 주문 전화를 걸어야 할 것만 같은 김호영표 완판 라이브 쇼가 펼쳐지자 현장은 순식간에 홈쇼핑 스튜디오로 탈바꿈하며 웃음바다로 변했다. 식객 허영만에게 자랑스럽게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유쾌함을 숨기지 않았다. 그의 진솔한 입담을 유심히 지켜보던 식객 역시 전혀 예상치 못한 그의 화려한 언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탄 섞인 웃음을 터뜨렸다.

식객이 이토록 깊이 빠져든 이유는 김호영이 보여준 베테랑 방송인의 품격 덕분이다. 뮤지컬계 대세답게 그는 전혀 다를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빠져드는 세대 초월 '특급 남남 케미'를 가뿐히 완성한 것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완벽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비록 소탈한 웃음을 지으며 밥상을 즐기고 있지만, 그 자리에는 오랜 세월 동안 무대에서 다져진 끈끈한 직업의식과 내공이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었다. 누가 보아도 단번에 감탄할 수밖에 없는 화려한 입담과 날카로운 센스에 현장 스태프들마저 찬사로 가득 찼다.

화려한 무대 생활 뒤에 감춰져 있던 김호영의 남다른 친화력 역시 이번 방송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이다. 두 사람이 서울중앙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사방에서 인사 세례가 쏟아지며 게릴라 팬 미팅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어머니들의 슈퍼스타'인 식객의 인기에 김호영은 스스로 '특급 비서' 역할을 자처하며 즉석 팬 사인회까지 벌였다. 이어 시장에 온 김에 장을 보겠다는 식객의 말에 "마늘 내가 사드릴게!"라며 한달음에 나선 마늘 귀인의 유쾌한 고백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밥상 앞에서 선보인 그의 먹방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타올랐다. 평소 체력 관리에 신경 쓰는 그의 모습이 무색하게,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는 폭풍 먹방이 끝없이 펼쳐졌다. 일본식 돈까스부터 고사리 들깨 비빔면, 샤브전골까지 제대로 오른 서울의 맛에 흠뻑 취한 그는 식객 허영만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그의 복스러운 먹방 열정에 감탄하던 식객은 진정성 가득한 사람 김호영의 매력이 그야말로 일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십 년 동안 변함없이 전국 방방곡곡의 소박한 밥상을 찾아 기록해 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밥상머리에서 피어나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가장 소중하게 여겨왔다. 일흔을 훌쩍 넘겨 인생의 관조적인 지혜를 갖춘 허영만 화백과, 언제나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김호영의 만남은 서울 한복판에서 그 어떤 화려한 만찬보다 더욱 빛나고 유쾌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화려한 수식어를 잠시 접어두고, 진한 샤브전골 앞에서도 기꺼이 넉넉한 웃음을 짓기를 자처한 김호영이다. 그가 일일 식객이 되어 허영만과 함께 발굴한 지역 숨은 맛집들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서울의 맛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그의 입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며 안방극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완벽한 텐션으로 정평이 난 그의 즉석 돈까스 판매 쇼부터 마늘 귀인으로 나섰던 중앙시장 에피소드, 그리고 5,000명의 인맥을 향한 깊은 애정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김호영의 인생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밥상 편, 방송 시간은 오늘(14일) 오후 7시 5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