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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셰프’ 승급 도전

서정민 기자
2026-06-12 0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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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셰프'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현지 주방 적응을 넘어 실력 입증에 나섰다. ‘언더커버 셰프’는 세 셰프의 성장 서사를 앞세워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tvN 예능 ‘언더커버 셰프’가 위장 취업 이틀 차를 맞은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의 본격적인 레벨업 도전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언더커버 셰프’ 4회는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언더커버 셰프’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에 잠입한 권성준은 기념일 특수로 몰린 대량 주문에 고전했다. 전날 실력을 인정받으며 자신감을 얻었지만, 주문이 폭주하는 상황에서 조리 순서와 업무 처리 과정에서 잇따라 지적을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방송 말미에는 선배 안토니오와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파르마에서 근무 중인 샘 킴은 조금씩 영역을 넓혀갔다. ‘언더커버 셰프’에서 그는 메인 셰프의 신뢰를 얻어 섬세한 비둘기 손질 업무를 맡았고, 이어진 블라인드 토르텔리 대결에서도 사수를 제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만 밀려드는 주문 속 생면 담당까지 맡게 되며 또 다른 시험대에 올랐다.

중국 청두의 대형 연회장에 투입된 정지선은 휴식 시간까지 반납한 채 웍질 연습에 매달렸다. 노력 끝에 볶음 요리를 완성하며 현지 주방의 인정을 받았고, 영업 투입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하지만 저녁 영업 중 예상치 못한 실수가 발생하며 다시 긴장감을 안겼다.

‘언더커버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해외 유명 식당에 신분을 숨기고 취업해 실력을 검증받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각국 주방 문화와 현지 셰프들의 평가가 더해지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승급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일. ‘언더커버 셰프’ 속 샘 킴, 정지선, 권성준이 최종 미션을 통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언더커버 셰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언더커버 셰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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