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내일도출근’ 박지현의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6-11 08:19:40
기사 이미지
'내일도 출근'


박지현이 ‘내일도 출근!’을 통해 현실 직장인의 고민과 설렘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를 선보인다. 서인국과의 로맨스 호흡은 물론 지금까지와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측은 11일 차지윤 역을 맡은 박지현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일도 출근!’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7년 차 직장인 차지윤과 까칠한 상사 강시우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오피스 로맨스다.

박지현은 ‘내일도 출근!’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 자체가 재미있었고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에 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일과 사랑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숙제 같은 존재”라며 “차지윤의 고민과 감정에 깊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내일도 출근!’에서 박지현이 연기하는 차지윤은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능력자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 권태를 겪는 직장인이다. 그는 “일과 사랑에 진심인 인물”이라며 “열정을 다하는 만큼 상처도 크게 받는다는 점이 나와 닮았다”고 설명했다.

가장 공감한 대사로는 “벽 하나쯤 치고 살자”를 꼽았다. 박지현은 “상처받지 않으려 벽을 세우지만 결국 진심인 사람들은 그 벽을 허물게 된다”며 캐릭터의 감정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내일도 출근!’은 박지현에게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사랑이 이뤄지는 역할을 많이 해보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서인국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박지현은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며 “덕분에 빠르게 친해졌고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도 출근!’의 로맨스 장면을 촬영할 때 특히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로맨스 연기에 익숙하지 않을 때마다 ‘로맨스 장인’답게 자연스럽게 이끌어줬다. 현장에서 박수가 나올 정도였다”고 전했다.

최근 오피스 로맨스 장르는 직장인의 현실과 공감을 녹여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내일도 출근!’ 역시 현실적인 직장 생활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결합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노린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오는 6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tvN ‘내일도 출근!’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