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결혼의 완성’ 남궁민 추격전

서정민 기자
2026-06-11 08:18:13
기사 이미지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결혼의 완성’에서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한 처절한 생존 액션을 선보인다. 화려함보다 현실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액션 연기로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남궁민의 강렬한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결혼의 완성’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한 남자가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범죄 스릴러다. 김정현 감독과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 등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남궁민은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신경외과 전문의 강태주 역을 맡았다. 평범한 의사였던 강태주는 아내가 납치되면서 예상치 못한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공개된 장면 속 강태주는 건물 창가에 몸을 내민 채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또 긴박한 상황 속에서 휴대전화를 붙잡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끝내 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모습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결혼의 완성’에서 남궁민은 추격전과 육탄전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한다. 하지만 기존 장르물에서 볼 수 있던 화려한 액션보다 현실적인 긴장감과 절박함에 집중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남궁민은 “이 작품의 액션은 화려함보다 절박함에 가깝다”며 “강태주는 전문적으로 싸우는 인물이 아닌 평범한 의사이기 때문에 실제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처럼 움직이려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을 너무 잘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추격 장면과 몸싸움에서도 완벽함보다 다급하고 위태로운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제작진 역시 “‘결혼의 완성’에서 강태주의 액션은 남궁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평범한 남편이 극한 상황에 내몰렸을 때 발현되는 현실적인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작품의 백미가 될 액션 장면들은 남궁민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됐다”며 “실감 나는 액션이 새로운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결혼의 완성’은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오는 7월 4일 밤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결혼의 완성’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