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뮤직어워드가 사상 처음으로 이틀간 열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MMA2026을 글로벌 K팝 팬들과 함께하는 대형 축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관하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2026)’를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MA2026의 메인 슬로건은 ‘K-POP CONNECT: The New Pulse’다. K팝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하나로 연결되고, 새로운 음악적 흐름의 출발점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MMA2026은 글로벌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멜론이 최근 텐센트뮤직, 라인뮤직 등과 함께 선보인 ‘Global-K Chart’를 일부 시상 부문에 반영할 예정이다.
‘Global-K Chart’는 한국·중국·일본 음악 플랫폼의 데이터를 통합해 집계하는 K팝 차트다. 음원 스트리밍뿐 아니라 다양한 팬 활동 지표를 반영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MMA2026은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K팝 팬들의 참여와 반응을 수상 결과에 반영하는 시상식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구체적인 시상 부문과 반영 기준은 추후 공개된다.
멜론은 MMA2026 개최에 앞서 TOP10 투표와 부문별 투표,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추후 MMA2026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멜론 관계자는 “MMA는 멜론이 축적한 데이터와 팬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K팝 축제”라며 “최초의 양일 개최와 Global-K Chart 연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MA2026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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