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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첫날부터 차트 점령

정혜진 기자
2026-06-09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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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컴백 첫날부터 차트 점령 (제공: KOZ 엔터테인먼트)


보이넥스트도어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타이틀곡 ‘VIRAL’은 9일 0시 기준 멜론 ‘톱 100’ 차트에서 당당히 5위에 랭크됐다. 이뿐만 아니라 ‘ADIOS!’(14위), ‘똑똑똑’(15위), ‘Upside Down’(17위)을 비롯해 수록된 전곡을 차트 최상위권에 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음원 강자로서의 압도적인 파급력을 과시했다.

음반 성적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정규 앨범 ‘HOME’은 발매일에 59만 1900장 팔려 8일 자 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이들은 미니 1집 ‘WHY..’부터 미니 5집 ‘The Action’ 그리고 정규 1집까지 6개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에서 발매 첫날 1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HOME’은 9일 오전 10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일본 등 총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에 이름을 올리고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VIRAL’은 1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에 포진했고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몽골, 페루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8일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 한국 3위를 비롯해 대만(14위), 일본(17위), 싱가포르(18위), 뉴질랜드(23위), 홍콩(30위) 등 여러 지역의 차트 상위권에 들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정규 1집 ‘HOME’은 이들이 ‘옆집 소년들’로 활동하며 느낀 감정과 경험을 솔직한 화법으로 노래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자전적인 음반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VIRAL’은 팀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곡이다. 헤어진 상대를 음악으로 붙잡으려는 마음을 녹인 가사와 '걸게 내 저작권'처럼 가수만이 쓸 수 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특히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 전개와 멋진 군무가 ‘그 시절 K-팝’ 향수를 자극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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