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다양한 분석을 만나본다.
이제 무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한다. 사상 처음 48개국이 참가하고 104경기가 열리는 최대 규모 대회다. 대한민국은 개최국 멕시코가 버틴 A조에서 체코, 남아공과 싸운다. 확실한 강팀은 없지만 냉정하게 우리 전력은 어느 팀에게도 확실한 1승을 장담할 수 없다.
JTBC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파울루 벤투의 4년 4개월을 들으며 2026년 월드컵을 예측해본다. 아시안컵 실패, 클린스만 경질, 사상 초유의 임시 감독 연속 체제, 그리고 홍명보 감독 선임과 국회 청문회까지, 최근 한국 축구는 그 어느 때보다 부침을 겪어 왔다. ‘최상의 멤버에게 주어진 최악의 환경’이라는 표현은 과장이 아니다.
빌드업 축구를 고집하며 팀의 정체성을 쌓아갔던 벤투도 한때 거센 비판에 시달렸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벤투는 “선수들이 믿고, 우리도 믿고 있었다면 좋지 않은 순간이 와도 계속 가야 했다”고 돌아봤다. 그 믿음은 본선에서 증명됐다.
최악의 환경에서도 선수들은 뛰어야 한다. 손흥민과 황금세대는 아직 증명해야 할 것들이 있다. 페노 축구 크리에이터는 ‘체코는 크다(제공권)’ ‘멕시코는 빠르다(고지대· 탈압박)’는 키워드로 상대팀 파훼 해법을 내놓는다.
JTBC 월드컵 특집 다큐 ‘더 라스트 게임’은 오늘(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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