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렉터스 아레나’ 2라운드 공동 연출 미션에서 한상일·정주 팀이 단 1초 차이로 역전극을 완성했다. 이주승·이동훈 팀은 아쉽게 선두를 내주며 생존 경쟁의 긴장감을 높였다.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 4회에서는 숏폼 드라마 감독 16인이 2인 1조로 팀을 꾸려 ‘웹툰 원작으로 1회 만들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상일 감독은 ‘BTS’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정주 감독을 선택했다. 그는 “미장센과 비주얼을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정주 감독이 조감독으로 캐스팅된 느낌”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디렉터스 아레나’ 첫 무대는 이주승·이동훈 팀이 장식했다. 웹툰 ‘내 룸메이트를 소개합니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서 이주승은 직접 주연으로 나서 트렁크 팬티 차림의 파격 연기를 선보였다. 그룹 아이콘 멤버 송윤형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스톱 14개, 평균 시청 시간 106.84초를 기록했다. 차태현은 “더 자극적인 요소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평가했고, 이병헌 감독은 “1초 차이로 탈락하면 차태현 때문”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권순용·서준교 팀, 김동하·오해온 외 고교 팀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가장 큰 기대를 모은 한상일·정주 팀이 출격했다.
결과는 스톱 11개. 장도연은 “더 내놔!”라며 몰입했고, 차태현은 “완벽한 1화였다”고 극찬했다. 이병헌 감독 역시 “병맛이 모든 걸 이겨버렸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평가했다. 장근석 또한 “독설할 게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국 한상일·정주 팀은 평균 시청 시간 107.36초를 기록하며 이주승·이동훈 팀을 단 1초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디렉터스 아레나’ 첫 생존 확정 팀이 됐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공동 연출 미션의 최종 결과와 남은 팀들의 경쟁은 오는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디렉터스 아레나’ 5회에서 공개된다. OTT 플랫폼 티빙과 지니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ENA ‘디렉터스 아레나’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