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제71회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10시, 전국에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현충일 사이렌, 이렇게 울린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은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전국에서 일제히 울린다. 행정안전부와 각 시·도 경보시설에서 동시에 가동하며, 사이렌 소리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모 묵념 신호다. 1분이 지나면 사이렌이 멈추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된다.
민방공 대피 사이렌과 다르다
현충일 사이렌을 들으면 당황하거나 대피하는 시민들이 종종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현충일에 울리는 사이렌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사이렌이 울리더라도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고개를 숙여 1분간 묵념한 뒤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
현충일 사이렌, 언제부터 시작됐나
현충일 묵념 사이렌의 역사는 1956년 현충기념일 제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부 수립 후 6·25전쟁을 거치며 전사한 40만여 명의 국군과 100만여 명에 달하는 민간인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추념 행사와 함께 사이렌을 울리는 전통이 이어져 왔다.
사이렌 울릴 때 행동 요령
실내에 있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자리에서 1분간 묵념한다.
운전 중이라면 갓길에 잠시 정차 후 묵념하는 것이 예의다.
공습 대비 대피나 이동은 필요하지 않다.
이한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