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 마감 이후 전국 개표소에서 구시군의 장 개표현황과 시도지사 선거 개표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부터 시도지사 정당판세는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유권자들은 선거 결과와 당선인 명단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202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지사 정당판세…당선인 목록 2026년 6월 4일 오전 6시 1분 기준 지방선거 관련 흐름을 살펴보면, 지역별 접전 양상과 정치권 인사들의 거취가 중심을 이루었다. 서울 시장 선거는 개표율 88.54%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48.93%,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8.35%를 기록하며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교육 자치 리더를 선택하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 역시 정근식 후보가 1위를 달리며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대구 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53.92%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45.05%)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부산 시장 선거에서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50.58%를 얻어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47.85%)를 누르고 당선인이 되었다.
경기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55.04%로 당선되었고, 인천은 박찬대 후보(52.96%), 대전은 허태정 후보(53.48%), 세종은 조상호 후보(61.03%), 울산은 김상욱 후보(48.73%), 전남광주는 민형배 후보(79.01%)가 각각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