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솔로지옥’ 국동호, 학폭 의혹 부인 “형사 고소”

정혜진 기자
2026-06-01 11:34:33
기사 이미지
‘솔로지옥’ 국동호, 학폭 의혹 반박 “형사 고소”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국동호가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국동호 소속사 무드는 1일 “국동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필은 무분별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강요미수 혐의에 관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알렸다.

법무법인 필 측은 “현재 온라인과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됐고, 이로 인한 피해 또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형사고소에 따른 수사절차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관계와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유포나 추측성 비난, 과도한 신상 언급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하지만,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까지 보호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변호사 A씨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학창시절 국동호가 속한 무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솔로지옥’이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며 “학교 폭력과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동호는 “제가 실제로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피하지 않고 사과하겠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까지 인정하거나 사과할 수는 없다”며 해당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국동호는 지난해 공개된 ‘솔로지옥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