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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디너쇼’ 최고 6.6%

서정민 기자
2026-05-28 08: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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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전설 디너쇼


‘무명전설 디너쇼’가 하루와 장한별의 진솔한 이야기, 감동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수요일 예능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 디너쇼’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5%,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시청률 1위와 수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명전설 디너쇼’는 톱10의 단체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 유진표의 ‘천년지기’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장 큰 울림을 남긴 장면은 하루의 이야기였다. 하루는 결승 직후 어머니 산소를 찾아 직접 묘비를 세웠다. 그는 “비석을 너무 늦게 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어 ‘케세라세라’ 무대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한별 역시 대가족 축하 파티에서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멀리 호주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유지우와 듀엣 무대를 꾸미던 중 또 한 번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명전설 디너쇼’에서는 다양한 팀 무대도 이어졌다. 이대환, 황윤성, 박민수는 ‘나무꾼’ 무대로 칼군무를 선보였고, 손은설이 속한 ‘금빛 불나비즈’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리와 손은설의 ‘평행선’ 무대가 큰 화제를 모았다. 완벽한 호흡의 군무와 애교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손태진과 하루의 스페셜 듀엣 ‘인생의 열쇠’ 역시 깊은 감동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는 출연진이 ‘나에게 무명전설이란?’을 주제로 진심을 전했다. 성리는 “무명전설은 나의 은인”, 하루는 “인생의 열쇠”, 장한별은 “버틴 만큼 증명하는 무대”라고 말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무명전설 디너쇼’는 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오는 6월 10일 밤 비하인드를 담은 특집 ‘무명전설-전설의 탄생’이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무명전설 디너쇼’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