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나비가 오직 10대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청춘의 감성을 전한다. 인생 첫 콘서트를 찾은 청소년들과 함께 뜨거운 음악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잔나비는 “처음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EBS ‘스페이스 공감’의 또 하나의 레전드 편을 만들어보겠다”고 무대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학창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온 잔나비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들의 빛나는 10대 시절을 이야기한다. “그 시절 곡 쓰는 게 너무 즐거웠다. 음악만 만들 수 있으면 세상 어떤 걸 잃어도 좋다는 마음이었다”고 고백하는 한편, “쉬운 길은 아니었지만 함께였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며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을 일으켜 세운 잔나비는 학창 시절을 노래하는 ‘애프터스쿨 액티비티’를 시작으로 ‘작전명 청-춘!’, ‘전설’, ‘사랑의이름으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잔나비만의 언어로 가득 채운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사랑의이름으로!’의 선곡 이유에 대해 “‘굴하지 않는 미소는 우리의 자랑이니까’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한다”며 “실제 10대 소년, 소녀들의 표정을 떠올리며 가사를 쓴 곡”이라고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우리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면 참 잘 웃었던 것 같다. 지금은 이 가사가 무슨 말인지 잘 몰라도, 훗날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 관객들을 향한 따뜻한 진심을 건넨다.
한편 잔나비가 선사하는 청춘의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27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잔나비의 음악이 10대들의 첫 콘서트를 어떤 추억으로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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