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섭과 채원빈의 설렘 가득한 힐링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다. 서로의 불면을 걱정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며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그동안 매튜 리는 만성 불면증과 수면제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던 담예진을 누구보다 세심하게 챙겨왔다. 하루 한 포씩 수면제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조깅까지 함께하며 일에만 몰두했던 담예진의 일상을 조금씩 바꿔준 상황.
그런 가운데 이번엔 매튜 리에게 때아닌 워커 홀릭 모드가 켜진다. 지난 굿모닝 크림의 사태를 만회할 새로운 크림을 만들기 위해 화장품 개발 연구를 재개하기로 한 매튜 리가 늦은 시간까지 일에 몰두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는 온갖 자료가 숱하게 쌓인 책상에 앉아 한껏 집중한 얼굴로 노트북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이를 예사롭지 않게 지켜보던 담예진은 이내 행동을 개시한다. 매튜 리의 도움으로 불면증 극복을 마음 먹고 수면제를 끊고 함께 잠들기로 한 것. 이에 매튜 리도 담예진의 숙면을 위해 특별 처방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침대로 자리를 옮긴 이들의 모습도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끈다. 그러나 한 침대에 눕게 된 설렘 가득한 모멘트도 잠시, 둘은 천장만을 바라보며 나란히 누워있어 무슨 상황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예상 밖(?)의 건전한 분위기 속 매튜 리와 담예진의 쌍방 힐링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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