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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결말…김유정·김영대 비극

김민주 기자
2026-07-12 2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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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드라마 

'친애하는 X' 12화에서는 백아진(김유정 분)을 통제하려는 남편 문도혁과, 그를 구원하기 위해 파멸을 감수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마지막 선택이 그려진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모든 것을 이용해 온 아진은 감춰왔던 과거가 세상에 드러나며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최후 위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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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오늘 방송되는 tvN '친애하는 X' 12화에서는 문도혁이 백아진의 과거를 약점으로 잡고 본격적인 지배에 나선다. 문도혁은 아진이 마시는 음료에 몰래 약을 타 환각과 기억 혼란에 빠지게 하고, 그가 스스로를 의심하도록 심리적으로 옭아맨다. 아진은 문도혁의 의도를 알아차리면서도 자신이 쌓아 올린 명성과 성공을 지키기 위해 쉽게 물러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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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윤준서는 아진이 김재오(김도훈 분)의 죽음마저 자신의 성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오랜 시간 아진의 곁을 지키며 그를 막으려 했던 준서는 끝내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 아진이 수상 무대에 오르는 생방송 순간, 준서는 별도의 방송을 통해 아진의 악행과 감춰진 과거를 폭로하며 그를 벼랑 끝으로 내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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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X' 시즌2 기대 

한편, 화려한 조명 아래 정상에 선 아진은 전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민낯과 마주한다. 김재오의 희생과 문도혁의 집착, 윤준서의 폭로가 한꺼번에 몰아치면서 아진이 쌓아 올린 명성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준서는 아진을 몰락시킨 뒤에도 그를 외면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사랑과 복수가 얽힌 비극적인 마지막 결말을 맞는다. '친애하는 X'가 최종 결말을 맞이하며, 시즌 2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tvN '친애하는 X' 12회 방송시간은 12일 밤 10시 50분이다. '친애하는 X' 재방송, 다시 보기는 OTT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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