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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족발로 400억

서정민 기자
2026-05-19 0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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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연 매출 400억 원을 기록한 ‘족발 백만장자’ 신신자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족발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 신신자가 출연한다. 그는 하루 생산량 20톤 규모의 초대형 족발 공장을 운영 중이며, 2만 평 부지를 골프카트로 이동할 정도의 압도적 규모를 자랑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기숙사와 직원 전용 어린이집, 김치·음료 공장까지 갖춘 ‘족발 왕국’ 내부도 공개된다. 특히 생족발이 세척과 삶기, 건조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제조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서장훈은 삶은 족발의 잔털을 토치로 제거하는 작업에 직접 도전한다. ‘40년 장인’ 신신자의 지도 아래 토치를 든 서장훈은 긴장감 넘치는 ‘족발 털 제거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신신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도 공개된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는 29세에 생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들었고, 경양식 레스토랑 성공으로 1980년대 당시 월 순이익 1000만 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처음 산 건 세 들어 살던 건물”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해당 건물은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인근 핵심 상권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신자는 “37년째 임대료를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며 “시세도 잘 모른다”고 털어놔 깊은 여운을 남긴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다양한 자수성가 인물들의 성공 비결과 인생 철학을 조명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신자의 사업 철학과 가족 같은 직원 복지 시스템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2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