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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결말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5-16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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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21세기 대군부인’이 오늘 최종회를 공개하는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로맨스 호흡부터 21세기 입헌군주제 세계관까지 작품만의 매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21세기 대군부인’은 공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디즈니+ 한국 시리즈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미·유럽·중남미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첫 번째 정주행 포인트는 아이유와 변우석의 섬세한 감정 연기다. 아이유는 신분의 벽에 부딪힌 재벌가 대표 ‘성희주’를, 변우석은 왕실 내 차별 속에 살아가는 ‘이안대군’을 연기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상처를 가진 두 인물이 서로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과정은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두 번째는 계약결혼에서 진짜 사랑으로 이어지는 로맨스 서사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익숙한 계약결혼 설정에 정치적 갈등과 왕실 음모를 더해 차별화된 로맨스를 완성했다. 특히 10회 엔딩 키스신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대표 명장면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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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세 번째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세계관이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왕실이 존재한다는 설정 아래 전통미와 현대적 스타일링을 결합한 궁중 의상, 웅장한 공간 연출이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 매체들도 한국적 아름다움과 세련된 미장센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작품 속 주요 촬영지는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전통 건축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들이 작품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자유롭지 못한 이안대군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6일) 공개되는 최종회를 끝으로 전 회차는 디즈니+에서 정주행할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 ‘21세기 대군부인’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