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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글로벌 1위

서정민 기자
2026-05-16 0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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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이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와 영국 오피셜 차트, 독일·호주·프랑스 주요 차트까지 석권하며 두 달째 글로벌 톱티어 인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5월 8일~14일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위에 올랐으며, 앨범 수록곡 13개 트랙 모두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특히 ‘SWIM’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월 14일 자 차트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56일 연속 톱3를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아리랑’은 ‘오피셜 앨범 톱 100’(5월 15~21일 자) 26위에 올랐고,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 30위, ‘스코티시 앨범’ 25위, ‘오피셜 피지컬 앨범’ 26위, ‘오피셜 바이닐 앨범’ 32위 등 세부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SWIM’은 ‘오피셜 싱글 톱 100’ 51위에 랭크됐으며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4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44위를 기록했다.

유럽과 오세아니아 주요 차트에서도 흥행은 계속됐다. 독일 공식 음악 차트 ‘톱 100 앨범’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8주 연속 톱10을 유지했고, 호주 ARIA ‘톱 50 앨범’ 7위, ‘톱 20 바이닐 앨범’ 16위에 올랐다.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 차트에서도 8위를 차지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는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3위에 올랐고,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7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누적 기록과 공연 흥행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7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공동 헤드라이너 참여 소식이 알려지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스탠퍼드 스타디움 공연 역시 한국 가수 최초 입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18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방탄소년단 소속사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