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글로벌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FIFA와 글로벌 시티즌은 스포츠와 음악, 문화를 결합해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방탄소년단은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 샤키라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지구촌이 주목하는 순간의 중심에 서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에 서게 되어 큰 영광이다. 음악은 희망과 화합을 전하는 보편적인 언어라고 믿는다. 이번 월드컵을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그 메시지를 나누고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 시민운동 단체인 ‘글로벌 시티즌’이 제작을 맡았으며,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전체 큐레이션을 담당해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세서미 스트리트’와 ‘머펫’ 캐릭터들이 함께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려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을 연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시티즌과 꾸준히 접점을 가져왔다. 이들은 지난 2021년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 단체로 출연했고 정국은 2023년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정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의 가창에 참여한 데 이어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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