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5’의 마지막 입주자로 ‘메기녀’ 최소윤이 ‘시그널 하우스’를 뒤흔들어 놨다.
특히 이들은 마지막 입주자로 등장한 최소윤이 박우열을 첫 번째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는 모습에 단체로 경악했다.
‘시그널 하우스’ 입주 5일 차, 강유경은 전날 첫 공식 데이트를 한 박우열과 ‘카풀’을 약속해 아침 일찍부터 그를 기다렸다. 박우열은 주방에 있는 강유경을 보고 아침 식사를 챙겨줬고, 두 사람은 다정히 식사를 했다. 그러던 중 정규리가 내려와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정규리는 전날 박우열에게 ‘문자’를 보냈지만 자신은 받지 못해 심란한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두 사람이 아침 식사에 ‘카풀’까지 하게 되자 굳은 표정을 지으며 혼자 출근했다.
뒤이어 박우열과 강유경도 나란히 차를 타고 ‘시그널 하우스’를 나섰다. 차 안에서 박우열은 “이번 주에 영화 보러갈까?”라고 ‘극장 데이트’를 제안했고, 강유경은 “너무 좋다”며 웃었다. 하지만 이날 저녁, ‘시그널 하우스’로 돌아온 강유경은 김민주에게 박우열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했다.
저녁이 되자, ‘식사 당번’ 강유경은 계란말이와 소고기뭇국을 만들었다. 그런데 박우열과 정규리만 귀가하지 않아, “둘이 데이트하는 거 아냐?”라는 정준현의 추측이 나왔다. 잠시 뒤 정규리가 홀로 귀가했고, 강유경은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김서원은 정규리의 식사를 챙겼고, 가장 늦게 귀가한 박우열은 “오늘 회사에서 아파서 식은땀이 났다”며 힘들어했다. 김민주 역시 아파서 혼자 방에서 쉬고 있다가 늦게 주방으로 내려갔는데, 마침 김성민과 마주쳤다.
다음 날, 입주자 7인은 ‘겨울 여행’ 고지를 받아 근사한 레스토랑에 모였다. 테이블 위에는 일본 도쿠시마 여행 팜플렛이 놓여있었다. 이를 본 입주자들은 “너무 좋다”며 설레어했다. 들뜬 분위기 속, 새로운 여자 입주자가 등장했다. 마지막 입주자인 ‘메기녀’는 러블리한 분위기에 밝고 당찬 미소로 자신을 소개했다.
26세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라는 ‘메기녀’ 최소윤은 입주자들의 자기소개를 들은 뒤, “우리 말 놓을까요?”,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냐?”는 등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강아지상을 좋아하긴 하지만, 솔직히 3초 안에 결정되는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고, 이에 김민주가 “혹시 지금 정해졌는지?”라고 물었는데 “정해졌다”고 즉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했던 하루가 끝나고, 다음 날 새벽 김서원과 정규리는 ‘카풀’을 하며 달달한 기류 속 동대문으로 출근했다. 반면 강유경은 전날 ‘문자’ 때문에 어색해진 박우열과 따로 출근했다. 최소윤은 ‘마음에 드는 이성과 1:1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고지를 받아 데이트에 들어갔다. 그가 택한 데이트 상대는 박우열이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고, 최소윤은 자신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박우열은 “고양이 같았다”고 답했다. 최소윤은 “그럼 강아지가 좋은지, 고양이가 좋은지?”라고 질문했는데, 박우열은 “제가 강아지라, 고양이가 좋다”고 센스 있게 답했다. 이후로도 박우열은 “연상과 ‘티키타카’가 더 잘 되는 것 같다”고 해 한 살 누나인 최소윤을 미소짓게 했다. 최소윤은 “말을 놓자”고 제안했고, “호칭은 어떻게 할까요?”라는 박우열의 말에 “일단 누나부터~”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최소윤은 첫 ‘문자’를 박우열에게 보냈고, 박우열도 ‘문자’로 화답했다. 김민주는 전날의 화가 풀렸는지 김성민에게 다시 ‘문자’를, 강유경은 2일 연속 김성민에게 ‘문자’를 전송했다. 김성민은 초지일관 강유경에게로 ‘문자’를 보냈고, 정규리는 김서원과 ‘문자’를 주고받으며 2일 연속 통한 데다 정준현에게도 ‘문자’를 받았다.
한편 ‘메기녀’의 등장으로 더욱 큰 혼돈에 휩싸일 ‘시그널 하우스’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하트시그널5’ 6회에서 이어진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