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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성장기

서정민 기자
2026-05-13 0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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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



군대 취사병, 상태창 시스템, 미역국 위기, 보직 변경 등 다양한 전개가 이어진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박지훈이 진심 어린 요리와 성장 서사로 몰입감을 높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판타지 요소와 군대 생활을 결합한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 관심을 끌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진심을 담은 요리로 부대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지훈은 지난 12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에서 강성재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앞서 강성재는 자신이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쓰러진 백춘익 중령 때문에 군사경찰 조사를 받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는 조리 실수가 아닌 들깨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였고, 백춘익은 미역국 맛에 “천국을 봤다”고 극찬해 반전을 안겼다.

이후 강성재는 상담관과의 대화를 통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또 중대장 황석호 대위의 보직 변경 제안에도 취사병으로 남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성재는 상태창 시스템을 활용해 묵은쌀 냄새를 식초로 잡고 칼칼한 콩나물국을 완성하며 부대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윤동현 병장 역시 강성재의 진심에 마음을 열며 훈훈한 호흡을 보여줬다.

하지만 황석호 대위는 강성재의 보직 변경을 추진했고, 강성재는 이를 막기 위해 정성껏 돈가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퀘스트 실패와 함께 상태창 시스템까지 사라지며 또 다른 위기를 예고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군대 취사병의 성장기를 판타지 요소와 결합해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박지훈은 앞서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과 ‘환상연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