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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광주 시내버스·지하철 등 무료 운행 "광주시 찾은 누구나"

송영원 기자
2026-05-12 1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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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광주 시내버스 도시철도 무료 이용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5월 18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전면 무료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 이용 대상은 광주 지역에서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 지하철,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이며, 광주 시민을 포함해 5월 18일 광주시를 찾은 방문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평소와 같이 교통카드를 그대로 단말기에 태그하면 된다.

실제 요금은 부과되지 않지만, 무료 운행에 따른 운송손실금 정산용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카드 태그 절차가 꼭 필요한 것.

지난해 5·18 45주년에 실시했던 시내버스, 도시철도 무료 운행은 총 65만건의 이용 건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배상영 광주시 대중교통과장은 "5·18 기념식 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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