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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진경’ 상반된 패션

서정민 기자
2026-05-09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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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진경’ 

MBC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를 앞두고 극과 극 스타일 체인지에 도전한다. ‘소라와 진경’은 두 사람의 상반된 패션 취향과 현실 케미를 담아내며 웃음을 예고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 3회에서는 해외 에이전시와의 영어 면접 결과 공개와 함께,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현지 스타일을 경험하기 위해 대형 편집숍을 찾는다.

‘소라와 진경’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두 사람의 극명한 패션 취향 차이다. 트위드와 컬러풀 패션을 선호하는 이소라와 달리, 홍진경은 블랙 목폴라와 무채색 스타일을 고수한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 체인지’에 나선다.

홍진경이 추천한 다크 그레이 스트리트 패션을 입은 이소라는 “저는 지금 빅뱅이에요!”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반대로 반짝이는 화려한 룩을 입어본 홍진경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언니 나 데리고 예능 하려는 거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와 함께 ‘패알못’으로 불리는 김원훈의 스타일링 점검도 펼쳐진다. 이동휘까지 합세해 셔츠 깃부터 디테일까지 챙기는 패션 특훈을 진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소라와 진경’은 모델 출신 방송인들의 실제 패션 철학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패션 예능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소라는 1990년대 한국 패션계를 대표한 톱모델로, 최근에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홍진경 역시 특유의 개성과 패션 감각으로 다양한 예능과 화보 활동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MBC ‘소라와 진경’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