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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욕망 폭주 시작

서정민 기자
2026-05-08 08: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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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랜드'


‘골드랜드’가 충격적인 4회 엔딩과 함께 폭주하는 욕망 서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 이광수 등 배우들은 직접 명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몰입감을 더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1500억 금괴를 둘러싼 인물들의 탐욕과 배신을 그린 생존 스릴러다. 최근 공개된 3~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욕망에 잠식되는 캐릭터들의 변화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골드랜드’는 공개 직후 “장르물 덕후를 위한 작품”, “박보영의 연기 변신이 인상적”, “이광수 캐릭터가 무서울 정도” 등의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1~4회 코멘터리 영상도 관심을 모은다. 김성훈 감독과 배우들은 주요 장면을 함께 보며 촬영 비하인드와 캐릭터 해석을 전했다.

김성철은 우기 캐릭터에 대해 “희주를 진심으로 설득한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서로를 경계하면서도 점차 얽혀가는 희주와 우기의 관계성이 관전 포인트라는 것.

또 초반 화제를 모았던 이광수의 차량 액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박보영은 “촬영 당시 정말 무서웠고 실제로 유리를 깨기도 했다”고 전했고, 김성훈 감독은 “박이사의 집념을 보여주기 위해 공들인 장면”이라고 밝혔다.

‘골드랜드’ 제작진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욕망과 파국을 예고했다. 김성훈 감독은 “금괴를 둘러싼 각 인물의 욕망이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현욱 역시 “인물들이 극단으로 몰리며 선택하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장르물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골드랜드’ 역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예측불가 전개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는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사진제공= 디즈니+ ‘골드랜드’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