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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솔비 선행 재조명

서정민 기자
2026-05-08 0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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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 솔비의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파인드 프로젝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음악과 예술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해온 솔비의 진심 어린 행보가 깊은 울림을 안겼다.

가수 겸 작가 솔비(권지안)가 과거 진행한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 ‘파인드 프로젝트(Find Project)’가 최근 방송을 통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25년간 실종된 딸 송혜희 양을 찾아다니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과정에서 솔비가 지난 2016년 송 양 가족을 직접 만나 진행했던 ‘파인드 프로젝트’와 자작곡 ‘Find’의 제작 비화도 함께 공개됐다.

솔비는 당시 곡 가사를 직접 쓰며 실종 가족의 아픔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방송에서 그는 “현수막을 걸 때 혹시 안 보일까 봐 형광 조끼를 입는다는 아버님의 말씀이 너무 간절하게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방송 이후 솔비는 SNS를 통해 “어딜 가든 보이던 현수막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며 “예술가로서 음악과 그림을 통해 잊혀가는 목소리를 다시 세상 밖으로 꺼내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솔비는 지난 10여 년간 자살 예방 캠페인, 유기견 보호, 아동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단순 기부를 넘어 자신의 예술 활동과 사회적 메시지를 결합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솔비는 최근 미술 작가 권지안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내외 전시를 통해 음악과 회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솔비는 음악과 미술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제공=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