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입사원 강회장’ 전혜진·진구 격돌

서정민 기자
2026-05-04 08:35:57
기사 이미지
'신입사원 강회장'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전혜진과 진구가 최성그룹 후계자 자리를 두고 극과 극 경영 플레이로 맞붙는다. 김순옥 크리에이터가 참여한 이 작품은 대기업 회장 강용호(손현주)가 사고로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았다.

전혜진이 연기하는 강재경은 최성화학 사장으로 강한 승부욕과 소유욕의 소유자다. 과감한 행동력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한 번 꽂히면 어떻게든 손에 넣고야 마는 인물로, 강용호의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동요 없이 최성그룹 장악에 나선다. 전혜진은 "강재경의 강점은 어떻게든 일을 마무리 짓는 추진력과 열정, 단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반면 진구가 연기하는 강재성은 작은 배포를 가졌지만 장자 타이틀로 최성물산 사장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강재경과 비교당해 자격지심이 깊은 그는 장남으로서 쌓은 인맥과 든든한 처가의 지원을 무기로 강재경을 뒤흔든다. 진구는 "강재성의 결정적 한 수는 허술함 뒤에 자리한 인간적인 면모"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치 못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어디서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강재경과 노골적으로 기분을 드러내는 강재성의 극과 극 결이 공개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궁금증을 높인다.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5월 30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