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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춘천 꿀양념오리·다슬기 해장국·백반 밥상

정윤지 기자
2026-05-03 10: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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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춘천 편, 호반 밥상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강원도 춘천의 맛집을 찾아 특별한 여정을 떠났다.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춘천 편에는 게스트로, '미스트롯4' 열풍 속 영예의 진(眞)을 차지한 이소나와 선(善)에 오른 허찬미가 출연한다. 이번 '백반기행'은 강원 춘천시 삭주로(후평동)에 위치한 다슬기해장국, 다슬기수제비, 다슬기초무침, 다슬기전 맛집, 강원 춘천시 후석로에 위치한 가정식 백반, 제육쌈밥, 된장찌개, 오이냉국, 미역국 식당,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로에 위치한 꿀양념오리 한마리, 삼색오리(양념, 로스, 훈제 오리), 로스오리 한 마리, 오리숯불구이 식당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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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소나·허찬미 게스트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의 참맛을 고스란히 간직한 식당들을 방문하며,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전국을 매료시킨 트로트 여신 이소나와 허찬미가 일일 식객으로 동행했다. 일흔을 훌쩍 넘긴 백발의 만화가 허영만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된 대세 스타 이소나, 허찬미가 발걸음을 향한 곳은, 넉넉한 춘천의 인심과 정이 넘쳐나는 진정한 맛의 보물창고, 미식의 낙원 강원도 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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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다슬기 해장국,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초무침 맛집 

'백반기행'에서는 무대 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두 가수가 주인장인 식객 허영만 앞에서 그 어느 때보다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춘천시 삭주로에 위치한 만천다슬기해장국에 들어서자마자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다슬기해장국과 다슬기수제비를 맛본 이소나는 입맛을 다시며 온화하게 웃어 단숨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소나는 도시적인 비주얼과 달리 낯선 향토 음식 앞에서도 남다른 입맛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백반기행 역대급 고난도' 나물 이름 테스트를 가볍게 통과해 해박한 지식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화려한 톱스타에서, 이제는 소박한 지역 어르신들의 밥상 앞에서도 여유롭게 대처하는 친근한 가수의 모습으로 다가온 그의 변화는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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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다슬기해장국, 다슬기수제비, 다슬기무침 

지금은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대세 가수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무명 시절 마주했던 현실은 결코 만만치 않은 에피소드의 연속이었다.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에서 이소나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 숨겨진 치열했던 과거 시절의 고충과 즐거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후석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매일 구성이 바뀌는 집밥의 정석, 가정식 백반과 제육쌈밥, 뚝배기 된장찌개 등 푸짐한 한 상을 맛보며 그는 과거 팬이 없어 초대권 나눔조차 거절해야 했던 웃픈 사연을 고백했다. 하지만 '미스트롯4' 이후 식당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기고 반찬 가짓수가 늘어나며 고기 반찬이 서비스로 나오는 등 "집에 잠만 자러 간다"고 표현할 만큼 180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온화한 미소 뒤에 숨겨진 무명 가수의 남모를 고충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식객 허영만을 흐뭇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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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가정식 백반, 제육쌈밥, 된장찌개 식당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핵심 포인트는 바로 허찬미가 전하는 장난기 가득하고 유쾌한 구남친 에피소드이다. '트롯 오뚝이'로 불리며 털털한 면모를 과시한 허찬미는 다슬기 밥상 앞에서 음식의 맛에 심취한 나머지 거침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다슬기에 얽힌 추억을 꺼내며 폭소를 유발하는 구남친과의 일화를 가감 없이 공개해 현장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객 허영만에게 자랑스럽게 자신의 떡잎부터 남달랐던 '천생 가수' 시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심히 지켜보던 식객의 입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흥미로운 반응이 튀어나왔으며, 즐겁게 추억을 나누던 두 가수를 보던 허영만 화백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감탄 섞인 발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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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가정식 백반, 제육쌈밥, 된장찌개 식당·노포 

식객이 이토록 깊이 빠져든 이유는 허찬미와 이소나가 각자의 아픔을 딛고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유쾌한 비하인드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비록 화려한 가수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 자리에는 지금의 친근하고 소탈한 두 사람을 있게 한 끈끈한 인간미가 고스란히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허찬미는 무려 10년 이상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묵묵히 버텨내고 트로트 가수에 재도전해야만 했던 치열한 심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눈물겨운 고군분투기를 대공개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을 이겨낸 끈기와 배신하지 않는 노력에 현장은 감동과 한바탕 웃음꽃이 번갈아 피어났다. 끝없는 열정과 유쾌한 입담을 쏙 빼닮은 이들의 일화와, 매번 새로운 매력으로 밥상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리얼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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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로스오리, 오리숯불구이, 꿀 양념 오리 

화려한 가수 생활 뒤에 감춰져 있던 이소나의 묵직한 고백 역시 이번 방송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이다. 동면 춘천로에 위치한 식당에서 참숯에 구워 먹는 비법 꿀양념오리와 훈제 오리 등 깊은 맛이 담긴 밥상을 즐기며 대화가 깊어지자, 이소나는 20년 가까이 국악을 이어오다 과감히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진정성 넘치는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사실 그의 트로트 도전은 방대한 연습량과 치열한 인내심이라는 큰 장벽으로 다가왔다. 당시 무거운 압박감을 견디며 매일 한계와 마주해야 했던 그는, 숱한 고민 끝에 도전을 이뤄내며 "이제야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길을 걷는다"고 고백해 눈시울을 붉혔다. 식사 후에는 식당 현장 손님들과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준 사장님을 위해 두 사람이 함께 폭풍 팬 서비스가 담긴 깜짝 라이브 무대를 펼쳐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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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꿀양념오리 한마리, 삼색오리 식당 

이날 식탁 위에 차려진 춘천의 푸짐한 밥상들에는 정겨운 향수와 장인의 깊은 내공이 빚어낸 세월의 맛이 가득했다. 두 가수의 입맛을 돋우는 삭주로 식당에서는 구수한 된장 베이스의 쌉싸름한 다슬기해장국과 다슬기수제비가 식객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향긋한 부추가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어 후석로 식당에서는 매일매일 구성이 바뀌는 든든한 가정식 백반과 제육쌈밥의 조화가 일품이었으며, 특유의 정갈한 맛은 잊고 있던 집밥의 향수까지 불러일으킬 듯한 깊은 맛을 뽐냈다. 여기에 동면 춘천로에서 맛본 참숯 향 가득한 꿀양념오리와 삼색오리, 로스구이는 담백한 감각과 전통의 맛이 어우러진 최고의 한 끼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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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로스오리, 오리숯불구이, 꿀양념오리 

수십 년 동안 변함없이 전국 방방곡곡의 소박한 밥상을 찾아 기록해 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밥상머리에서 피어나는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가장 소중하게 여겨왔다. 일흔을 훌쩍 넘겨 인생의 관조적인 지혜를 갖춘 허영만 화백과, 험난한 시간을 거쳐 화려한 트로트 톱스타로 거듭난 진정성 넘치는 이소나, 허찬미의 만남은 춘천 한복판에서 그 어떤 화려한 만찬보다 더욱 빛나고 유쾌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화려한 수식어를 잠시 접어두고, 진한 다슬기해장국 앞에서도 기꺼이 넉넉한 웃음을 짓기를 자처한 두 사람. 이들이 일일 식객이 되어 허영만과 함께 발굴한 춘천 숨은 맛집들은 시청자들에게 잊고 있었던 고향의 맛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이들의 입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며 안방극장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무명 시절 초대권 나눔조차 거절당했던 웃픈 일화를 뛰어넘어 나물 이름 맞추기를 가볍게 통과한 향토 입맛부터, 아이돌 연습생 10년을 묵묵히 버텨낸 눈물겨운 분투기까지.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두 가수의 인생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원 춘천 밥상 편, 방송 시간은 오늘(3일) 오후 7시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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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춘천 편에는 '미스트롯4' 진 이소나와 선 허찬미가 출연해 특별한 미식 여행을 함께한다. 이번 '백반기행'은 삭주로에 위치한 식당의 다슬기해장국, 다슬기수제비, 다슬기초무침, 다슬기전, 후석로에 위치한 가정식 백반, 제육쌈밥, 된장찌개, 그리고 동면 춘천로에 위치한 꿀양념오리 한마리, 삼색오리, 로스오리 숯불구이 등 곳곳의 숨은 식당을 샅샅이 찾아낼 예정이다. 특히 낯선 향토 음식 앞에서도 해박한 지식으로 '역대급 고난도' 나물 테스트를 거뜬히 통과한 이소나의 반전 모습과, 다슬기 먹방 중 구남친 에피소드를 거침없이 털어놓은 허찬미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다. 또한 국악 20년, 아이돌 연습생 10년이라는 길고 치열했던 시간을 이겨낸 두 사람의 진솔한 스토리와, 식객 허영만의 유쾌한 입담, 식당 손님들을 위한 깜짝 라이브 무대가 더해진 이번 나들이는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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