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한낮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지겠다.
이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은 오전에 '나쁨'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시작된 비가, 새벽(00~06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4일) 오전(06~12시)까지 비(모레 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다. 강원도와 경북북부는 내일 낮(12~15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제주도 중산간·산지는 이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20~30mm 의 비가, 그 외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10~2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제되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울릉도 독도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울릉도 독도 16도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km(산지 시속 70k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새벽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오전부터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시속 30~60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월요일인 내일(4일)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 낮 최고기온은 16~21℃가 되겠다.
5일(화)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6~14℃, 낮 최고기온은 20~26℃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6일(수)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 낮 최고기온은 21~25℃가 되겠다.

7일(목) ~ 9일(토)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9~16℃, 낮 최고기온은 20~25℃가 되겠다.
10일(일) ~ 12일(화)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 낮 최고기온은 22~27℃가 되겠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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