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현이 러닝 크루의 활력을 책임지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지현을 멤버로 뽑은 이유에 대해 “러닝을 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뛰고 싶은 욕망을 끄집어내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강원도 묵호에서 시작된 첫 러닝에서 박지현은 “뛸 때 오이 같은 게 좋다고 해서 챙겼다”라며 세심한 준비성을 드러냈고, 직접 만든 낙지제육주먹밥까지 꺼내며 ‘자타공인 요리왕’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멤버들은극찬을 쏟아냈고, 박지현은 자연스럽게 팀의 ‘먹거리 담당’이자 서포터로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전현무가 직접 멤버들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 제작한 수제 티셔츠를 선물하는 과정에서도 박지현은 능청스러운 리액션과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단번에 자신의 얼굴 그림을 알아본 박지현은 겉으로는 “솔직히 너무 마음에 안 든다”라고 투덜대면서도, 인터뷰에서는 “솔직히 말해서 되게 마음에 들었다”라며 “친한 친구한테는 조롱하지 않냐. 오늘 그림으로 나를 제대로 조롱해준 것 같아 현무 형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 행복했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예능과 음악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현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광주에서 ‘2026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시즌2 “SHOWMANSHIP SEASON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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