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블리’가 믿고 호출한 대리기사가 음주 상태였던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아찔한 상황을 겪은 제보자를 통해 그날의 상황을 들어본다. 제보자는 “처음에는 대리기사가 손님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하지만 대리기사가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위험하게 주행하는 행위를 이어가자 제보자는 이내 극심한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이에 제보자는 대리기사가 술에 취한 상태임을 직감했고, 인근 편의점으로 정차를 유도하며 침착하게 대응했던 전말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후 제보자가 신고하려고 하자 대리기사는 도주를 시도, 결국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오자 오히려 “의심됐으면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냐”라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고 해 분노를 유발한다. 패널들은 “자기보다 더 취한 사람이 운전대를 잡은 격”이라며 기막힌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문철 변호사 역시 “한 사람의 그릇된 행동이 성실하게 일하시는 대리기사님 전체를 욕보일까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믿고 맡긴 이용자를 기만하는 음주 대리운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블리’는 도로 위를 무법지대로 만드는 ‘분노의 운전자들’ 영상도 소개한다. 그중에는 차로변경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버스 승무사원이 하차해 항의를 하던 중 발이 밟히는 사건이 공개되며 충격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견인차의 무차별적인 ‘경광등 테러’가 등장해 패널들이 “보는 우리도 눈이 부시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상향등 공격 등 난폭, 보복 운전의 경계와 처벌 기준을 명확히 짚어주고,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난폭운전죄’ 9가지 항목을 상세히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수영 레전드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해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한다. 박태환은 평소 ‘한블리’를 꼭 한 번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다운 압도적인 포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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