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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17만 관객 라이브 투어 성료

송미희 기자
2026-04-27 07: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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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17만 관객 라이브 투어 성료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X민규가 첫 라이브 투어에 17만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아이코닉 듀오’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에스쿱스X민규는 지난 24~26일 가오슝 아레나에서 ‘CxM [DOUBLE UP] LIVE PARTY’의 피날레를 뜨겁게 장식했다. 애초 2회로 예정됐던 공연은 좌석이 빠르게 매진돼 3회 차로 늘었고, 이 또한 티켓이 동나 추가 좌석까지 오픈했다. 두 사람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CxM [DOUBLE UP] LIVE PARTY’에 마침표를 찍는 자리인 만큼, 에스쿱스X민규와 관객 모두 아낌없이 열정을 쏟아냈다. ‘Fiesta’로 공연의 포문을 연 두 사람은 미니 1집 ‘HYPE VIBES’ 전곡과 미발매곡 ‘FEEL’, 개인곡 ‘Shake It Off (MINGYU Solo)’, ‘Jungle (S.COUPS Solo)’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이들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에 현장의 열기는 끊임없이 최고점을 찍었다.

에스쿱스X민규는 “3일간 펼쳐진 가오슝 공연 내내 무척 행복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 다음에는 더욱 큰 장소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최근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을 예고하며 끈끈한 결속력을 드러낸 이들은 “세븐틴 멤버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13명은 앞으로도 함께 끝없는 여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해 폭발적인 함성을 자아냈다.

지난 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막을 올린 ‘CxM [DOUBLE UP] LIVE PARTY’는 아이치, 치바, 부산, 가오슝까지 총 5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개최됐다. 

온·오프라인을 합산해 투어에 다녀간 관객은 17만 명이 넘는다. 런웨이를 방불케하는 스테이지와 앨범 세계관을 확장한 거대 조형물, 공연마다 달라지는 댄스 브레이크, 전매특허 ‘무한 아나스(끝나지 않을 것처럼 반복되는 ‘아주 NICE’)’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쿱스, 민규는 세븐틴 단체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5월 13~14일 도쿄 돔, 23~24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SEVENTEEN 2026 JAPAN FAN MEETING ‘YAKUSOKU’가 개최된다. 6월 20~21일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SVT 10TH FAN MEETING ’도 예정돼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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