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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 원전 지역 소상공인에 300억원 신용보증 지원

송영원 기자
2026-04-20 16: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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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한국수력원자력, KB국민은행과 원전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중앙회와 지역신용보증재단은 한수원 출연금 15억원과 국민은행 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모두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부산 기장군, 전남 영광군, 전북 고창군, 경북 경주시·울진군, 울산 울주군 등 원전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이번 협약보증은 시중은행 평균 대출금리보다 낮은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한수원이 별도로 출연한 10억원으로 보증료를 전액 지원한 덕분에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됐다. 협약보증을 희망하는 소기업, 소상공인은 지역신보 통합 플랫폼 '보증드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영준 신보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된 소상공인 희망채움기금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난을 해소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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