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이 센스있는 입담과 여전한 라이브 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미나리 묵은지 등뼈찜과 솥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은 맛깔스러운 먹방과 함께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30년 만에 다시 모인 금촌댁 사람들은 준비된 요리를 나누며 정겨운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임창정은 이원일 셰프의 팬심을 담은 요청에 따라 무반주로 ‘소주 한 잔’을 열창,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감성을 자랑하며 레전드 발라더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일 tvN STOR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남겨서 뭐하게’ 미공개 영상에서는 임창정의 신인 시절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창정은 이병헌의 집에서 숙식하며 뮤지컬 오디션을 준비했던 일화를 전하며 “이병헌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수도 있다”라고 밝혀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드라마 ‘해뜰날’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청춘스타였던 이병헌이 당시 신인이었던 임창정을 각별히 챙겼던 사연으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달 23일부터 이어진 ‘남겨서 뭐하게’ 금촌 한상 특집 3탄까지 마무리 지은 임창정은 “‘금촌댁네 사람들’은 나를 응원해 주던 가족 같은 사람들이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와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신곡 ‘미친놈’을 발매하고 예능, 라디오, 음악방송은 물론 호주 시드니, 미국 LA, 베트남 등 글로벌 공연을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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