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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와이프 이아미, 비공개 결혼식

김민주 기자
2026-03-30 0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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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와이프 이아미, 이민우 SNS 

이민우가 29일 11세 연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양가 친척,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이민우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진 예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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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와이프 이아미

신화 멤버들의 끈끈한 의리가 결혼식을 더욱 빛냈다. 전진과 앤디가 나란히 공동 사회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축가는 실력파 뮤지션 자이언티와 감성 보컬 거미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동완은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버진로드를 밟는 이민우의 입장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전했다. 사진 속 이민우는 신부의 허리를 감싸 안고 다정하게 입을 맞추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하객 명단 역시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화려했다. 사진작가 조선희가 공개한 단체 사진 속에는 에릭과 나혜미 부부, 전진과 류이서 부부, 앤디와 이은주 부부, 그리고 김동완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을 품에 소중히 안고 참석한 에릭의 모습도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신혜성을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모여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그 외에도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 장성규, 박경림, 환희, 지상렬, 박명수 등 수많은 스타가 하객석을 채웠다. 신지는 다정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고, 장성규는 신입 시절 '신화방송'에서 맺은 각별한 인연을 회상하며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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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이며, 아내 이아미 씨는 1990년생이다. 친양자 입양은 기존 친족 관계를 완전히 단절시키고 친생자로 인정받는 강력한 법적 제도로 친부 동의가 필수적이다. 까다로운 법률적 벽 앞에서도 7세 딸을 완벽히 품겠다는 이민우의 굳건한 책임감은 예능 패널 은지원 등 동료들의 열렬한 지지와 뭉클한 응원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2013년 일본 투어 일정 중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1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완벽한 가정을 꾸렸다.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를 입양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두 사람의 결실인 둘째 딸이 세상의 빛을 보았다.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신화 내 네 번째 유부남이 된 그는 1998년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 자상한 아빠로서 단란한 네 식구의 일상을 꾸준히 대중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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