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천하제빵’ 결승전에 진출한 TOP7 황지오-이경무-김진서-김시엽-성민수-윤화영-주영석이 넘치는 개성만큼이나 임팩트 강한 어록을 양산해 내며, 긴장감 넘치는 승부에 짜릿함을 더하고 있다.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지난 25일(수)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TOP 9을 차지하며 여전히 뜨거운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황지오는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에서 김시엽에게 패배한 후 탈락의 문턱까지 갔다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 생존, ‘세미파이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반전 서사를 완성했다. 이후 ‘1 대 1 데스매치’에서 패배했던 김시엽과 ‘쌀’이라는 주제가 겹치자 “이를 너무 갈아서 치아가 없어진 것 같아요”라는 독기 충전 한마디를 던져 긴장감을 높였다. ‘맹수 패기’로 풀 충전한 황지오가 ‘결승 1차전’에서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무는 ‘천하제빵’에서 도전자들이 계속 실패한 ‘슈’를 선택하는 과감함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다들 봐라. 뭐가 어렵다고”라는 선전포고를 날린 이경무가 이를 실력으로 증명해 감탄을 자아낸 것. 이경무가 안유성 셰프와 함께하는 ‘결승 1차전’에서 ‘초밥 쌀’ 모양의 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디저트 마초’의 뚝심이 ‘결승 1차전’에서도 통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김진서는 ‘부라타 브레드’를 심사받는 과정에서 한껏 살크업 된 모습으로 나타나 “(치즈를) 발효시켜야 하는데 저를 발효해 버려서”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한 과정을 재치 있게 표현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 김진서가 ‘결승전’에서도 에너제틱한 ‘막내 파워’를 뿜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시엽은 ‘1 대 1 데스매치’에서 “영혼까지 갈아 넣었다”라는 한마디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시엽은 ‘새우과자의 변신’을 주제로 한 대결에서 새우과자의 감칠맛을 배가시키기 위해 새우와 과자를 갈고 또 가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상황. 매번 완벽한 굽기로 베이킹에 있어 호평을 받아온 ‘육각형 베이커’ 김시엽이 ‘결승 1차전’에서 보여줄 내공에 호기심이 고조된다.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준 윤화영은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직구로 가자”라는 결의를 내비치며 변심을 예고했다. 전쟁터를 연상케 하는 다른 도전자들과는 달리 항상 우아한 태도를 보여준 윤화영이 지난 ‘세미파이널’ 당시 특유의 섬세한 계량을 이어가다 시간에 쫓기는 위기를 겪은 뒤 변신을 선언한 것. ‘고품격 파인다이닝 제빵사’ 윤화영이 선보일 럭셔리하고 직설적인 ‘한 끼 빵’은 무엇일지 시선을 모은다.
단 2점 차이로 7위 안에 골인하며 존재감을 증명한 주영석은 “제빵사 주영석으로 인정받고 싶다”라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더욱이 ‘1 대 1 데스매치’에서 우승 후보로 뽑혔던 ‘완판의 달인’ 임동석을 지목해 큰 차이로 승리한 것은 물론 ‘세미파이널’에서 실력파 강자로 소문난 ‘이바컵 2호’ 장경주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해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다. ‘조용한 강자’ 주영석이 ‘결승전’에서 축적된 ‘역대급 포텐’을 터트릴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BN ‘천하제빵’ 9회는 오는 3월 29일(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